오늘은 최근 꾸준히 인기있는 자격증 중 하나인 주택관리사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국민들의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대신에 은퇴는 빨라지는 요즈음 제2의 직장, 혹은 은퇴 후 직장에 관한 고민을 누구나 하고 계시리라 봅니다. 공인중개사와 마찬가지로 주택관리사 역시 누구나 접하기 쉽고,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만큼 최근 수요보다는 공급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 그러나 공동주택 등 법으로 주택관리사에 대한 배치가 의무화 되어 있고, 2020년에는 시험에 상대평가가 도입되어 자격증 가치가 한껏 올라갈 예정이니 아래 내용들을 숙지하시어 올해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 |
|
내용을 입력하세요 |
내용을 입력하세요 |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주택관리사는 크게 1차시험, 2차시험으로 나뉩니다. 2020년도 1차시험은 7월 11일에, 2차 시험은 9월 19일에 치릅니다. 위 표를 참고하셔서 접수기간 놓치지 않고 응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1차시험은 3과목 :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객관식 5지선다)
2차시험 2과목 :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객관식 5지택일형 및 주관식)
과목별 출제비율
과목별 출제비율은 위 표와 같습니다. 자격증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게 전략을 잘 짜는 것입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 순수하게 시험만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마 많지 않으실 겁니다. 각자의 직장을 가지고 짬짬이 시간을 내어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은 만큼 가장 자신있는 과목부터 고득점을 하고 나머지 과목은 최소한 과락은 넘기는 것을 1차 목표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기준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기준은 1차시험의 경우 과목당 100점 만점 기준으로 모든 과목 40점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입니다.
2차시험은 과목당 100점 만점으로 하여 모든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 다만, 모든 과목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의 득점을 한 사람의 수가 선발예정 인원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모든 과목 40점 이상을 득점한자로 함. *동점자로 인해 선발예정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동점자는 모두 합격자로 간주함. 이경우 동점자의 점수는 소수점 이하 둘째자리까지만 계산하며, 반올림은 하지 않음.
※ 1차 시험에 합격한 자에 대해 다음 회의 시험에 한해 1차 시험을 면제해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택관리사 응시현황 및 합격률
주택관리사 응시현황 및 합격률은 위 표와 같습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응시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합격률도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합격전략
저도 여러가지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자격증 빨리 취득하는 방법은 우선 기출문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올해부터 상대평가가 적용되어 인원제한이 있겠지만 이는 차후에 생각할 문제입니다. 나만 잘 준비하면 다른 것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기출문제에서 자주나오는 용어, 정형화된 문제는 무조건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셔야 하며, 학생이 아닌 성인인 만큼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과목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과목들은 최소한 과락은 넘긴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임하시고 고득점 할 수 있는 부분은 무조건 만점을 받고 간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자격증은 취득하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서 저희가 응용을 할 필요도 없고 취득후에 다시 볼 일도 없습니다. 독학보다는 국비로 지원해주는 내일배움카드 등도 활용하시어 최단기간에 딸 수 있도록 집중하셔서 올해안에 꼭 취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 |
|
내용을 입력하세요 |
내용을 입력하세요 |
|
|
| |
|
내용을 입력하세요 |
내용을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