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월급 연봉 현실 알려드림(+ 현직자 후기 추가)

주택관리사 월급 연봉 현실 알려드림 - 주택관리사 공부 시작 전 가장 궁금한게 그래서 얼마 받는지 여부다. 주택관리사는 노후에 각광받는 자격증 중의 하나로 1년에 1차시험 2차시험을 각각 1회만 치른다. 주택관리사의 실제 현실 후기와 함께 합격 전략도 알아보도록 하자.

 

 

주택관리사란?( + 합격전략 알아보기)

모두 아시겠지만 주택관리사는 쉽게 말해 아파트 관리소장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인터넷 기사처럼 매맞는 관리소장 뉴스가 종종 나오지만 실제 그러한 일이 주위에 일어났다는 것 들어보신적 있나요? 소수에 불과한 사례지만 대부분의 관리소장은 "그정도는 아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입주민, 관리소장 폭행’ 사건이 또… < 현장이슈 < 현장 < 기사본문 - 한국아파트신문 (hapt.co.kr)

 

‘입주민, 관리소장 폭행’ 사건이 또… - 한국아파트신문

입주민에 의한 소장 폭행사건이 또 일어났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노후변압기 교체를 위해 전기공급을 중단하고 교체공사를 진행하던 중 한 입주민이 관리사무소로 찾아와 소장을 때리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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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는 공동시설 유지와 보수, 관리, 회계, 안전사고 방지, 인력 지휘감독 등 공동주택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들을 관할하고 조정하는 일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제일 까다로운게 사람 대하는 일이라고, 층간소음 분쟁, 흡연 구역 등이 사실상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지 앞서 말한 시설유지 관리나 보수 등은 정해진 예산 내에서 하면 되기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크게 1차시험, 2차 시험으로 나뉘는데 1년에 각각 1번씩만 치르기에 공부를 심도있게 준비해야만 합격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2차시험 주관식이 출제되고,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인터넷 강의 사이트를 찾다보면 교재무료, 합격전략서 무료배포 혜택 등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택관리사 월급 연봉은?

제일 중요한게 월급과 연봉이겠죠?  주택관리사는 공무원이 아닙니다. 때문에 일률적으로 정할 수는 없습니다. 월급과 연봉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2가지입니다.

 

- 주택관리사 경력

- 공동주택 세대수

 

주택관리사와 경비원은 요즘 위탁관리업체를 통해 취직하고 선임되는 것이 일상입니다.

주택관리사는 대부분 평균 연봉이 3천800만원 가량이라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세대수가 많고 경력이 높다면 4000~5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노후에 안정적인 급여에 출퇴근 보장되는 주택관리사로 이정도 연봉은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아파트는 관리소장님이 여성분이셨습니다. 관리소장은 직접 고된업무에 몸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도 노후 일자리에 좋은 자격증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주택관리사 현실은?

주택관리사는 2020년 4월부터 공동주택 의무채용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앞으로 채용 수요는 꾸준하기에 자격증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반면에, 응시인원도 많아질 것이 뻔하기에 합격인원 조정과 난이도가 높아지기 전에 먼저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직 주택관리사 A씨의 말을 들어보자.

"저는 재작년 퇴직을 하고 현재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름 퇴직 전 주택관리사에 운좋게 합격한 후에 인생 2막을 사는 것처럼 주택관리사 업무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를 예로들면 업무는 크게 세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공동주택 시설유지관리와 보수, 위생, 보안 입니다. 여기에 인력 관리는 덤이죠. 하하.

최근에 언론기사만 보면 관리소장이 을 중의 을 처럼 보이지만 입주자들과 소통하고 정직하게 일하다 보면 마음을 알아주시고, 먼저 고맙게 인사를 해주시기도 합니다.

 

궁금한 월급은 저같은 경우 350만원 정도 받습니다. 참고로 시험만 합격하면 주택관리사(보) 라고 하는데 3년정도 기간이 지나도 진정한 주택관리사로 자격이 바뀌게 됩니다. 월급에 업무추진비가 별도로 붙고 세대수가 많으면 여기에 플러스 된다고 보시면 되요. 소문에는 400만원 이상도 받는 곳도 있고, 갓 자격증을 취득하고 300만원 내외로 받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주택관리의 전망을 말하자면 미래에도 주택관리와 상가 유지관리에 대한 것은 기계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채용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봅니다. 너무 늦기전에 자격을 일찍 취득하고 경력을 쌓는 다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져갈 수 있다고 봅니다.

 

결론

 

 

 

 

 

 

올해 주택관리사 시험이 남아있다. 1년에 1회씩만 시험이 가능하기에, 시험일정과 과목은 미리라도 알아놓길 바란다.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시험과목 알아보기

 

Q-Net 주택관리사보

 

www.q-net.or.kr

 

실제 준비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 에듀윌 등 자격증 사이트 등을 통해 인터넷강의로 단기간에 합격하는 것이 좋다.

1차 시험에 합격하고 2차 시험에는 2년간 유예기간이 있지만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1차 시험이 3과목인 만큼 열심히 해놓으면 2차 시험은 두과목이기에 오히려 갈수록 쉬워지는 느낌이 들수도 있다.

 

주택관리사 교재혜택과 합격전략서 참고하셔서 합격에 한발이라도 앞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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